얍컴퍼니, 갤럭시S9 체험 이벤트장에 비컨 서비스 제공
얍컴퍼니는 삼성전자와 함께 신제품 갤럭시S9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S9 체험 이벤트는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주요 매장에서 실시된다. 매장에 설치된 얍컴퍼니의 비컨이 방문객을 인식하면 별도 앱(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도 이벤트 메시지를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띄워준다.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를 체험하고 3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체험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삼성페이, 해피포인트, 얍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S9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인찬 얍컴퍼니 인사이드 부문 대표는 “고주파와 블루투스의 장점을 결합한 얍비콘은 고객이 매장에 진입하는 순간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바로 띄워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얍비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