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올해 200명 이상 신규채용… M&A도 추진”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는 “플랫폼 사업자의 본질적 역할은 ‘연결’”이라며 “숙박시장에 수많은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재화를 연결하고 더 많은 소비자를 잇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온라인사업에서 매출 52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해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호텔 등 다른 사업부문의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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