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대표 김광태)은 전국의 초.중.고교 1천곳에 PC 보안제품을 선착순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세이프스쿨"(eSafeSchool)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교육계 전반의 정보보호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실제 해킹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세이세이프"(Saysafe)는 방화벽과 바이러스 치료 기능을 통합,보안 위해 요소로부터 PC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는 캠페인 웹사이트(www.eSafeSchool.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