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TRS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아남텔레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합병일은 오는 11월5일이며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10월1일부터 31일까지이다.합병비율은 0.02주(피합병법인의 주당 순자산가액을 합병법인의 최근발행가 1만1천원을 기준으로 산출)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