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5일 '전자파 환경보호 5개년 종합대책'을 마련, 내년부터 오는 2007년까지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총 2백18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자파 인체 유해성 여부 및 대책 기술, 전자파 차폐 기술 등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를 시작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