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메신저로 전국의 호텔이나 콘도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포털사이트 업체 드림위즈(대표 이찬진)는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지니 메신저를통해 '콘도&호텔 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국의 호텔 450여개와 콘도의 객실 예약 상황, 숙박료 등을 점검해 바로 예약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변, 골프장, 스키장 등 테마별로 호텔이나콘도를 검색을 할 수 있다. 또 호텔이나 콘도 주변의 교통편, 관광정보 등을 알 수 있고 전경 사진도 볼 수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니 메신저의 서비스 메뉴 가운데 `콘도&호텔 예약'을클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