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유앤아이네트웍스(대표 류봉균.yni.co.kr)는 보통 월 2백만원에 달하는 E1급 인터넷전용선 서비스를 월 59만원에 제공하는 신상품 "Nex G"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본사와 지사간에 인터넷을 이용,전용통신망을 구축하는 가상사설망(VPN) 방식을 개선해 가입자로부터 지역 운영센터까지는 전화회선과 케이블TV망을 이용하고 이후부터는 1백55Mbps급 국내백본망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