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업체 두루넷이 품질 개선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 평가단 모집은 15일까지 두루넷 홈페이지(thrunet.com)에서 진행되며 멀티플러스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선발된 모니터 요원에게는 월 사용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평가단은 매주 두루넷 서비스 사용 소감 및 문제점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해야 하며 월 1회 정기 인터넷 채팅에도 참석해야 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일 두루넷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