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4일 한국정보보호센터의 정보보호시스템 평가 수수료를 5월 1일부터 8~13배 올린다고 발표했다.

''K4''등급은 현행 218만원에서 1884만6천원으로 13배 오른다.

정부는 현재 국가기관에서 사용되는 방어벽(파이어 윌)이나 침입탐지시스템(IDS)등 정보보호 제품에 대해 정보보호센터의 평가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