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캐시업체인 이코인(대표 김대욱·www.ecoin.co.kr)은 22일 LG정유와 공동 마케팅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LG정유는 기름을 넣은 고객이 원할 경우 사은품으로 전자화폐 ''이코인''을 주게 된다.

주유액 1만원당 5원의 이코인이 주어진다.

이코인은 국제전화등 2백여개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다.

또 LG정유 병설 편의점인 조이마트의 서울과 중부지역 1백여개 매장에서 이코인을 판매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