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화기로도 인터넷 영상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단말기가 개발됐다.

정보통신 벤처기업인 지오시스(대표 송석현)는 기존의 일반 전화기능과 인터넷 영상전화 기능 등을 통합한 복합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개발,오는 11월부터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오폰으로 이름 붙여진 이 전화기는 음성통화와 USB 카메라를 일체화해 영상통화 영상회의 영상채팅은 물론 영상구매 영상전송 보안방재 등에 널리 쓰일 수 있다.

지오폰은 10만원 대에 시판될 예정이다.

(02)412-8402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