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 두산건설 전 대표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뇌물공여 혐의로 전 두산건설 대표 A씨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제3자 뇌물수수) 등 혐의로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30일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인사혁신처를 통해 '헌법 63조에 따라 박진 장관의 해임을 건의한다'는 국회의 해임 건의문이 대통령실에 통지됐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