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채굴기업 앨버말 담아볼 만"
20일(현지시간)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금융회사 키뱅크는 미국 광산기업 앨버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보유로 한 계단 높였다. 키뱅크는 “전기차 전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고 견고하다”며 “리튬 수요 역시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이는 리튬 가격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기차 시장은 리튬 총수요의 60%가량을 차지한다.
시장조사기관 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656만 대에서 올해 1070만 대로 전년 대비 63.1%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지난달 중국 내 수요가 많았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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