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 중 소품총 발사…카메라맨 사망
볼드윈은 19세기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서부 영화 '러스트'(Rust)를 촬영하던 중 소품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여성 촬영 기사 1명이 숨지고, 감독이 부상을 당했다.
미 사법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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