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민간우주기업 버진갤럭틱의 우주비행선이 11일 우주여행을 마치고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우주센터에 착륙했다. 비행선 VSS유니티에 탑승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등은 우주에서 무중력을 경험했고 창문을 통해 지구와 우주를 바라보는 경험을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