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7만명으로 세계 3위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4일(현지 시각) 1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수 세계 10위권에 근접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연속 6000명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7만명을 돌파해 세계 3위에 올랐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전날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4개 지역에서 663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7만45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68명이 늘어 모두 1만27명으로 늘었다. 독일(9073명)이나 벨기에(9765명)보다 많다. 세계 10위인 페루(1만226명)에 근접한 상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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