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코차밤바주의 작은 마을 빈토의 파트리시아 아르체 시장이 6일(현지시간) 시위 군중들에 의해 맨발로 끌려다니며 얼굴에 붉은 페인트가 끼얹어지고 머리칼을 강제로 잘리는 수모를 당했다. 지난달 20일 대통령 선거 개표 조작 시비로 볼리비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