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11일(현지시간)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프랑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