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 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된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관 앞에서 경례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타계한 부시 전 대통령 시신은 의사당 중앙홀에 사흘 동안 안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리는 부시 전 대통령 국장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조사(弔詞)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