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스위스대사관 사전 개관식
주한 스위스대사관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홍파동에서 새 대사관 완공을 기념해 사전 개관식을 열었다. 내년 5월 정식 개관하면 주한 스위스대사관은 서울 한남동의 임대 건물을 떠나 5년 만에 원래 부지로 돌아가게 된다. 이날 행사엔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대사(사진)와 조현 외교부 1차관, 임근형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등이 참석했다.

주한 스위스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