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 미디어센터가 31일(현지시간) 수도 카불의 외교공관 밀집지역에서 트럭을 이용해 발생한 자폭테러에 따른 사망자수를 90명으로 높였다.

또 미디어센터는 현재까지 보고된 부상자수는 400명이라고 덧붙였다.

(카불 AP=연합뉴스)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