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 43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아오모리(靑森), 아키타(秋田)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3~4의 진동이 감지됐다.

NHK는 그러나 이날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