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총장, 시리아 사태에 깊은 우려 표명
반 총장은 성명에서 "시리아 국민의 민주 열망을 담보하는 확실하고 포괄적이면서 합법적인 정치 변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강조했다고 사무총장실 대변인이 전했다.
반 총장은 또 소말리아에서 세계식량계획(WFP) 직원 2명과 협력 파트너 1명이 살해된 사건도 강력히 비난하면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살해 책임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엔본부 신화=연합뉴스) h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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