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프리스트(공화.테네시) 상원의원이 23일 공화당 상원대표로 확정됐다고 공화당측이 밝혔다. 51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들은 이날 전화회의(컨퍼런스 콜)를 통해 프리스트 의원을 공화당 상원 대표로 선출했다고 프리스트 의원의 한 참모가 전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ykhyun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