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객기 추락현장에서는 김상민(18.김해고 3년)군 등 학생 10여명과 김해시민 30여명이 사고직후부터 생존자 구조작업 등을돕는 자원봉사 활동을 벌여 `따뜻한 시민정신'을 발휘했다. (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반=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