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모양 '내맘대로'
일본 화장품 제조업체 가네보의 한 직원이 19일 세계 최초로 자신의 손톱 모양에 따라 자유롭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만든 '네일 바비(Nail Vavi)'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미쓰비시중공업과 공동 개발한 합성수지로 뜨거운 물과 함께 녹인 후 응고시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4개 인공손톱을 만들 수 있는 한 세트당 900엔 정도다.
(도쿄=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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