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0시55분(한국시간 1일 오전 4시55분) 시애틀 등 미국 태평양 북서부지역 일대에 진도 6.8의 강진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2백50여명이 부상했다.

워싱턴 주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편 1일 오전 1시10분께(현지시간)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남서쪽으로 20㎞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3.4의 여진이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정건수 특파원 ks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