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공업대학생명공학부의 아오노조교수는 유기용매내성균을 사용,

의약품으로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화합물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원료

를 유기용액에 녹여 세균이 들어있는 수상과 접촉시켜, 새균의 효소반응

으로 스테로이화합물로 바꾼다. 물에 잘 녹지않는 원료를 억지로 물속에

닿게했을때에 비해 효율은 5배나 되며 코스트면에서도 유리. 유기용매애

강하다는 특수세균의 응용으로 실현가능성도 높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