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타주의 마이클 리빗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유타주무역사절단이
22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

리빗주지사는 자매결연도인 경기도를 방문하고 23일에는 한국기업의
현지투자를 도모하기 위한 유타사업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또한 24일에는
김상하대한상공회의소회장을 예방, 양국간의 통상증진방안을 논의한다.

유타주한국대표사무소는 "유타주가 멕시코국경에 인접해 있어 미국
멕시코 양대시장을 겨냥할수 있는 투자최적지"라고 소개하고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북미시장의 경제중심권으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

리빗주지사는 방한기간중 경기도와 기술이전 공동연구사업 공동투자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제협력각서를 교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