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코인게이트 조사단에 성실히 답변…특정인 언급 없이 일반적 사례 설명"
두나무가 31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의원님들께 성실히 답변했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오늘 회의에서 진행된 질의에 대해 "특정인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한 사실이 없으며, 일반적인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오늘 이석우 업비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국회에서 4차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업비트측은 김남국의원의 가상자산 거래 방식에 대해 일반적으로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비정상적 거래라고 보인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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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