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익스플로잇 공격자, V1 마켓 사용자 USDT 대출 포지션 전액 상환"
매체는 이와 관련해 "이번 익스플로잇 케이스에서 특이한 점은 일부 사용자들이 손해를 입기는커녕 돈을 벌었다는 점"이라며 "이는 공격자가 플래시론 공격 방식을 사용했고, 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USDT 부채를 청산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익스플로잇 사고 발생 전날인 4월 12일 기준 아베 v1 프로토콜 USDT 대출 풀의 약 27%가 사용자에게 대출됐었지만, 보도 시점 기준 에이브 v1에 남아있는 USDT 부채는 0으로 표시되고 있다"라며 "에이브 v1 USDT 마켓에는 약 131만 USDT가 유동성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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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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