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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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예정시기는 회계결산 관련 주주총회 승인 시기인 내년 3월 경이다.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규모는 사업 실적 및 배당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