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 정부의 민영화 기대감에 9%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HMM은 전일 대비 1700원(9.37%) 뛴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MM의 상승은 전날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이 새주인을 맞게 될 것이란 소식에 HMM의 민영화 기대감도 덩달아 커진 것이다.

KDB산업은행은 HMM 지분의 약 2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정부 산하 한국해양진흥공사도 HMM 지분 20%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대통령 업무보고서에서 HMM 민영화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경영권을 이양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공공기관 지분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며 민영화의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