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언 기자
사진=김병언 기자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2300선이 재차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35포인트(0.49%) 내린 2294.07에 거래되고 있다.

전장보다 5.13포인트 높은 2310.73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다시 23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445억원 어치와 52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개인이 홀로 492억원 어치를 사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막지 못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418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