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간대학은 13일(미 동부 시간) 5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59.1로 전달 65.2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추정치 64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세부 지수 중 현재 지수는 63.6으로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미래 지수도 6.2포인트나 떨어졌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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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제 유가가 여러 변수로 인해 널뛰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급등한 국제유가는 미국 행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중국의 봉쇄 조치 강화 등으로 최근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 10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는 국제 유가의 올해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