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리오프닝 2022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은 오는 3~4일과 10~11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예비 투자권유대행인들을 대상으로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리오프닝 2022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안타증권의 다양한 투자권유대행인 지원 제도 소개와 투자권유대행인의 소득 증대 전략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 전원은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받고, 이후 유안타증권과 계약을 맺으면 메가박스 영화패키지 2매도 증정된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계좌개설이나 금융투자상품 등을 권유해 수익의 일정부분을 급여로 지급받는 자산관리인이다.

유안타증권은 작년 4월 지점 연계 없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만 고객을 유치하는 ‘다이렉트(Direct)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도입했고, 80~90%의 높은 온라인 성과보수율을 지급하고 있다. 또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를 일반과 다이렉트로 이원화해 운영하면서 투자권유대행인 신규 유치·양성에도 나서는 중이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은 계약 지원금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지원받는다. 계약 이후에는 프로모션, 해외연수, 어워즈 행사 등 다양한 포상제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의 투자권유대행인 코드 입력 절차 없이 비대면 웹(Web)으로 간편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비대면 웹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서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유안타증권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연간 100시간에 달하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리오프닝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본격적인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소속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