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리프팅 레이저 기기 ‘올리지오’를 개발한 원텍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올리지오는 최근 대신밸런스 제8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에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월 코스닥시장 입성이 목표다.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피부 미용에 사용되는 레이저 기기를 개발했다. 106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서지컬 레이저, 에스테틱 레이저, RF(고주파), HIFU(초음파) 등 다양한 종류의 기기에 적용했다. 작년 5월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받기도 했다.

원텍의 대표 제품인 올리지오는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리프팅 기기로 피부미용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100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 대수는 533대를 기록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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