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 선정
스프링클라우드, 코스닥 상장 추진

인공지능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 계약 체결 후 2023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약 8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2017년 설립한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다.

핵심보유기술은 가상과 실도로 환경 기반 통합 성능 평가 솔루션(STEP),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오페라)과 자율주행 인프라 솔루션이다. 하반기에는 국산 자율주행 셔틀과 세계최초의 자율주행 데이터 교환 플랫폼(스프링콩)을 출시할 예정이다.

스프링클라우드는 국내에서 자율주행 셔틀운행관련 최다 운행 기록 및 이용 탑승객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 대구시, 세종시, 군산 및 서울과기대 등에 자율주행 데이터센터, 스마트차고 및 온디맨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대구시에서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기반으로 유상 운송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추후 상장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올 하반기 Lv4, 5 대응용 국산 자율주행 셔틀인 ‘오페라’ 런칭을 위한 투자 및 해외사업 확장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스프링클라우드 관계자는 “국내에서의 실적과 기술 투자를 기반으로 관련 최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우리 생활에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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