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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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포인트(0.13%) 상승한 3047.84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증시는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99포인트(0.46%) 하락한 31,391.5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같은 기간 31.53포인트(0.81%) 떨어진 3,870.29에, 나스닥 지수는 230.04포인트(1.69%) 내린 13,358.79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주도 업종이 없는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가 빠르게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9억원, 530억원 팔고 있는 반면 기관은 826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30억원, 비차익거래가 28억원 순매수로 총 15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수소차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에스퓨얼셀(33,650 +0.15%)은 전날보다 7150원(21.70%) 상승한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화성(12,550 0.00%) 두산퓨얼셀(52,900 +0.19%) 이엠코리아(5,280 +0.19%)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경제 전 분야에 4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반도체 대표주는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137,000 -1.79%)는 전날보다 2000원(1.38%) 떨어진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84,000 0.00%)도 1% 미만으로 떨어지고 있다. 전날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77포인트(0.41%) 오른 926.94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상승한 112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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