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내달 2일 '개인대주 접근성 개선'을 주제로 증권업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토론회는 개인의 공매도시장 참여와 관련해 학계, 업계 등으로 참석자가 꾸려졌다. 각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유원석 강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태완 한국증권금융 기획부장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 본부장, 송민규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윤선중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장근혁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 연구위원, 조준영 머니투데이 기자, 채희경 미래에셋대우 에쿼티파이낸스팀 이사, 황경재 CIMB증권 리서치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