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최고가 1g당 6만8890원
"추가 상승 가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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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재점화 우려에 영향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18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9분 현재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89% 오른 6만994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한때 전장 대비 1.97% 상승한 7만원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장중 최고가는 지난달 27일 기록한 6만8890원이었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은 경기회복을 위한 각국의 유동성 공급으로 안전자산 내에서 가장 선호되며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매력이 더 부가될 것"이라며 "세계 중앙은행들이 긴축 기조로 전환되기 전까지 금 가격은 추가 상승 가능하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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