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있는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오는 4월 24일까지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으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상금과 출고 수수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국내외 상장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대체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상금과 출고수수료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자가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외 상장 주식을 1000만원 이상 추가 거래하면 상금은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외 상장 주식 및 ETF를 대신증권으로 500만원 이상 대체입고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하면 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