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설 연휴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美·유럽 실시간 주문 가능

삼성증권(33,100 -2.65%)은 올해 설 연휴에도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 데스크'를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초 대비 미국 증시가 20% 이상 상승하는 등 해외 주식 시장의 강세 영향으로 설 연휴에도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운용사와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도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전문 트레이더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해외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심야에도 환전할 수 있는 24시간 환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 밖에 설 연휴 기간에도 비대면 계좌개설이 가능해, 기존에 해외주식 계좌가 없었던 사람도 휴대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등에서 삼성증권 엠팝을 내려받아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곧바로 미국과 유럽 등의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연휴기간 유선주문을 통해 해외주식 매매를 원하는 고객이나 추가 문의사항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로 연락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해외 주식을 2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모두에게 각각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공이공(2020)' 행사를 이달까지 진행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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