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롯데카드가 자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회사의 수는 종전 25개에서 24개로 줄었다.

회사 측은 "자회사 중 당사 자산총액의 100분의 10 이상인 주요 자회사는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2개사"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