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獨 빌딩, 5200억원에 매각
프랑크푸르트 핵심업무지구에 있는 T8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매입 당시 건물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2가 공실이었지만 인수 1년 만에 임대율이 99% 수준까지 올랐다. 현재 이 건물 임차인은 글로벌 로펌 링크레이터스,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 재해보험사 FM 글로벌 등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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