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12,000 +0.42%)의 배당수익률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13일 "맥쿼리인프라의 상반기 예상 분배금은 주당 350원으로 기존 추정치인 340원에 부합했다"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310원보다 12.9% 증가한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추가적인 보수변경에 따라 기본보수 요율이 기존 1.10~1.25%에서 0.85%로 하향 조정되면서 운용 비용이 감소했다"며 "여기에 수정산터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배당 지금 자산들의 소송 승소로 법인세 환급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라 연구원은 "하반기 분배금 추정치는 350원"이라며 "올해 연간 주당 분배금 추정치는 700원을 유지한다"고 내다봤다.

또한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배당 수익률 만으로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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