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생산공정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은 케이엠제약이 급등세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케이엠제약은 전거래일보다 350원(11.22%) 오른 3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제약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생산 공장에 대한 FDA의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cGMP) 실사 결과 최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미주 지역 수출이 가능해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