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셈트레이딩아카데미가 기획한 버핏투자영재학교가 4기 학생을 모집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네이퍼 카페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9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15층 강당에 모여 투자에 대한 수업을 들은 후 수료증을 받게 된다. 실제 데이터 기반의 모바일 투자 게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경우 장학증서도 수여한다. 버핏투자영재학교는 실전 투자교육을 하는 학교다. 워렌 버핏, 짐 로저스, 존 템플턴, 찰리 멍거 등 투자 대가의 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한 머니 인문학과 실전 투자 체험 교육을 통합한 투자 마인드 교육이 특징이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