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1187억 규모의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체결 계약명은 ' 2500TEU(컨테이너의 단위, TEU 당 20피트 컨테이너 1대를 말함) 컨테이너선 3척'이다.

이 금액은 2017년 매출액의 4.84%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1월 30일까지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