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주들이 강세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10,550 -0.94%) OLED 설비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서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탑엔지니어링(8,920 -3.46%)은 전날보다 210원(2.39%) 상승한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5,650 -2.42%) 엘디티(2,645 -0.19%), HB테크놀러지(2,370 -4.44%) 크로바하이텍(1,490 0.00%), 동아엘텍(7,200 -2.70%)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2021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OLED 설비투자가 큰 폭의 증가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올해부터 QD-OLED와 Y-OCTA 투자가 향후 3년간 지속되고 2020년부터는 8.5세대 WOLED와 차별화를 위해 10.5세대 또는 11세대의 초대형 QD-OLED TV 라인의 신규 투자가 추정되기 때문"이라며 "또한 LG디스플레이도 중국 광저우(OLED TV 패널)과 파주(P OLED)에서 OLED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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